짱구는 못말려 19기 4화

짱구는 못말려 19기 4화

4-1. 쓰레기통은 소중해요.

액션가면 쓰레기통을 사온 짱구는 쓰레기통을 애지중지하며 액션가면 인형의 기지로 삼기로 한다. 며칠 후, 짱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이불을 들고 오던 엄마가 넘어지면서 쓰레기통을 부숴버리고, 고치느라 여기저기 테이프를 붙인 쓰레기통을 짱구는 쿨하게 진짜 쓰레기통으로 사용한다.

 

4-2. 우리 마을을 한 바퀴 돌아요.

산책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김배우는 떡잎마을을 촬영하며 곳곳을 돌아다닌다. 그러나, 가는 곳마다 짱구를 만나거나 짱구와 관련된 사람을 만나고, 급기야는 짱구와 엉덩이춤 대결을 하다가 댄스 동아리의 응원을 받으며 함께 춤을 추게 되는데..

 

4-3. 온몸으로 얼룩을 감춰요.

그림을 그리던 짱구는 바닥에 묻은 크레용이 지워지지 않자 당황하고, 엄마에게 들키기 않기 위해 온몸으로 얼룩을 감춘다. 그러다 한계를 느낀 짱구는 가구를 옮기고 화분을 올려놓아 가리려 하지만, 짱구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엄마에게 결국 들켜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