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19기 22화

[2019.11.04 방영]

22-1. 우리 집에서 글램핑을 해요.

정훈과 민희가 글램핑을 한다며 짱구네 마당에 텐트를 치자, 아빠와 엄마는 투덜대면서도 캠핑 도구와 식재료를 빌려주고 같이 캠핑을 즐긴다. 그러다 비가 오자 텐트가 새기 시작하고, 새는 텐트를 손으로 잡고 있던 아빠는 빗물이 고여 있던 텐트가 터져버리면서 물벼락을 맞게 된다.

22-2. 종이 붙이기로 대결해요.

해바라기반과 장미반이 모여 종이 붙이기를 하는 날, 색종이를 독차지하려던 치타는 막아서는 짱구와 친구들에게 종이 붙이기 대결을 제안한다. 그러나 장미반에서 내세운 도그림은 캐릭터 도시락만 잘 만드는 아이였고, 결국 이렇다 할 작품을 내지 못한 채 대결은 흐지부지 끝나고 만다.

22-3. 식당 예약을 맡았어요.

옆집 아주머니는 엄마에게, 정훈 민희 커플과 식사를 하자며 식당 예약을 맡긴다. 엄마는 세 사람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식당을 찾기 위해 고민하며 식당을 검색하고, 미리 답사까지 하며 식당을 예약하지만, 세 사람 모두 당일에 취소하면서 예약한 식당에는 짱구 가족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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